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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안경 없이 생활하니 꿈만 같아요"

| Manmin News No. | 2016-07-31



까롤리나 가르시아 에레라 (29세, 콜롬비아만민교회)

난시와 근시로 인해 저는 9세 때부터 안경을 늘 착용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던 중 교회 창립 4주년을 맞아 만민 전 지교회 총지도교사 이희선 목사님이 오셔서 손수건 집회(행 19:11~12)를 인도하신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지요.

저는 사모함으로 직장에서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일했고 창립 행사를 위해 성전 꾸미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리라는 믿음으로 3일 금식을 하며 간절히 기도하였지요.

7월 17일 창립 기념예배 및 손수건 집회 당일, 이희선 목사님은 설교 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신 손수건을 제 양쪽 눈 위에 얹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 순간 양쪽 눈이 타는 듯이 너무 뜨거웠습니다. 당시 안경을 착용하고 있었는데, 목사님의 기도가 마쳐진 뒤 눈앞이 흐리게 보여 안경을 벗었더니 모든 것이 선명하게 잘 보이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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