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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재창조의 역사, 농아들의 귀가 열리다!

| Manmin News No. | 2016-08-28



우리 교회 성도들은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농아 성도들이 청력을 회복한 간증을 수없이 들어왔다. 12년 동안 매년 진행된 '2주 연속 특별 부흥성회'를 비롯, '2000 나고야 신유대성회' 때에는 13명의 농아 중 7명이 듣고 말하게 되었고, '2015 만민 하계수련회' 시에는 해외에서 참석한 28명의 농아 중 27명의 귀가 열렸다. 이 외에도 각종 집회와 손수건 기도(행 19:11~12) 시 농아들의 귀가 열려 듣게 되는 무수한 역사가 나타나 하나님께 영광 돌려왔다.

최근 '2016 만민 하계수련회'에는 프랑스, 독일, 파로제도, 덴마크,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에서 29명의 농아가 참석하였다. 이들은 40일 아침 금식을 하였고 매일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해 기도로 이번 수련회를 준비하였다고 한다.

과연 첫날 교육 후 이어진 은사집회 시, 이재록 목사의 환자기도를 받던 농아들의 귀에 뜨겁거나 시원한 기운, 또는 찌릿찌릿한 느낌과 함께 들리지 않던 귀가 열리고 이전보다 더 잘 들리는 역사가 나타났다.

그 결과, 작년 수련회 시 귀가 열린 리우 갈럭 형제(23세, 말레이시아)는 양쪽 귀가 더 잘 들리고 입도 열려 말도 조금씩 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작년 수련회 때 오른쪽 귀로 소리를 듣게 된 리 잉 집사(50세, 여, 말레이시아)는 이전보다 더 많은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어 기뻐했다.

그런가 하면 가이젤 죄더 성도(47세, 여, 독일)는 기도받을 때 양쪽 귀가 뜨거워지더니 소리가 들렸고, 갑상선 수술 후유증도 치료받았다.

한스웨이헤 한센 성도(31세, 남, 파로제도)는 작년 수련회 때 열린 왼쪽 귀가 더 잘 들리고 오른쪽 귀도 처음으로 소리를 듣게 되었다. 우메시그로브 성도(44세, 남, 인도)와 파스칼 성도(48세, 남, 프랑스)도 오른쪽 귀가 열리는 체험을 하였다.

이 외에 짓데 다할(58세, 여, 덴마크), 시아퐁타사(24세, 남, 태국) 성도님과 말레이시아에서 참석한 프리스안 다스 바스가라다스(28세, 남), 리우칼 폰드(23세, 남), 오이홍오이(38세, 남), 추아 수 벵(49세, 남), 푸 룬 렁(23세, 남), 님스지기(16세, 여), 잉이(50세, 여), 림순성(21세, 여) 성도 등도 작년에 이어 올해 수련회 시에 귀가 더 많이 열려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국내 성도 가운데서도 조혜진 집사(47세, 여)는 오른쪽 귀에서 보청기를 빼고도 들을 수 있게 되었고 발음이 이전보다 정확해졌으며, 차영숙 집사(67세, 여)는 양쪽 귀가 열렸다. 또한 작년 수련회 때 귀가 열린 이정숙(45세, 여), 정미옥(48세, 여) 집사는 이번에 더 많은 소리를 듣게 되는 축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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