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넘치는 만민중앙교회, 너무 좋습니다"
| Manmin News No. | 2016-09-04
루카이청 집사 (54세, 말레이시아)
저는 말레이시아 정 드보라 사장을 통해 만민중앙교회를 알게 되었고, 2009년 5월에 아내와 처음으로 서울을 방문하였습니다. 역시 듣던 대로 만민중앙교회에서 성경을 보듯 기사와 표적, 권능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을 보면서 기대 이상의 충만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특별히 그 당시 큰 딸이 호르몬 조절 장애로 6개월 동안 생리가 없어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를 받았는데, 그날 밤 전화 통화로 큰 딸이 치료받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요.
이후 저의 두 딸도 만민의 성도가 되었고, 그해 8월에는 가족과 함께 만민중앙교회에 방문해 수련회를 참석하였습니다. 그 뒤 말레이시아로 돌아온 저는 성결의 복음을 지인들에게 전하며 여러 사람을 전도하였습니다.
2014년 8월부터는 저의 사업터 건물 3층에서 의자와 모니터, 스피커 등의 필요한 장비를 구비하고 GCN 생방송으로 함께 예배를 드렸지요. 현재 20~30명이 매주일 예배에 동참하고 있으며, 수요예배와 금요철야예배, 그리고 다니엘철야 기도회까지 GCN방송으로 드리며 만민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번 '만민 하계수련회'에는 저를 포함해 21명이 참석하였는데, 하나님 역사를 체험하며 많은 은혜와 감동을 받고 천국 소망으로 충만해졌습니다. 그 가운데 후안홍 성도님이 말레이시아 이반 족(말레이시아 사라왁 주에서 인구 비율이 가장 많은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은 열망이 생겼다고 간증하는 것을 보며 저는 눈물이 흘렀고, 목자님의 사랑과 영혼 향한 눈물이 비로소 깨우쳐지면서 제 마음을 깊이 적셨습니다.
그 당시 한국의 날씨가 폭염으로 무더웠는데, 수련회 장소는 시원한 바람이 불고 최적의 기온으로 역사해 주시는 것을 보며 다시 한 번 목자의 공간에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느낄 수 있었지요.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너무나 많은 축복을 받고 돌아갑니다. 저희를 행복하게 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2016 만민 하계수련회'에 참석한 일행과 함께.
GCN 생방송으로 예배를 드리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