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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자전거를 타고 등산도 하다니 꿈만 같습니다!"

| Manmin News No. | 2017-01-08



유르그 쉰들러 성도 (54세, 스위스)


저는 왼쪽 무릎 통증으로 인해 25년 동안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무릎 연골 수술도 받았지만 2005년부터는 관절염으로 발전해 늘 통증에 시달려야 했지요. 너무 고통스러울 때는 진통제를 복용했지만, 좋아하던 사이클을 비롯해 운동은 엄두도 못 내고 활동에 제약을 받으니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2015년, 주치의를 찾아가 검진을 다시 받으니 "무릎 상태가 아주 심각해 인공 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을 빨리 받는 것이 좋겠다."고 했습니다. 결국 2016년 6월 7일, 저는 또다시 수술대에 올라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만민 전(全)지교회 총지도교사인 이희선 목사님이 스위스에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저는 과감히 수술을 취소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이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 기도를 받고 각종 질병을 치료받은 것을 보았기에 '나도 꼭 치료받고 싶다.'는 믿음과 열망이 생겼지요. 저와 아내는 사모함으로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드디어 2016년 6월 21일, 강사 이희선 목사님이 기도해 주실 때 무릎에 뜨거운 불이 임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후 통증이 사라짐은 물론 다리도 잘 펼 수 있게 되었고 걷는 것이 편안했지요. 할렐루야!

제 아내 굴바하르 쉰들러 성도는 2011년 11월, TBN러시아 방송을 통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접한 후 큰 은혜를 받아 만민중앙교회 웹사이트에서 지속적으로 당회장님 설교를 하루 10시간 정도 들었습니다. 12월 말, 한국을 방문해 만민중앙교회에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끼며 큰 은혜를 받았지요. 1년간 고통스럽던 허리 통증도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뒤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2012년 8월에는 저도 아내와 함께 한국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 하계수련회에 참석하였지요. 수많은 성도가 당회장님의 기도로 치료받았고, 성도들을 위해 베풀어 주시는 놀라운 기사를 체험하며 아내가 왜 자꾸만 한국에 가고 싶어 하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 뒤 저희 부부는 전도된 10여 명의 영혼들과 함께 인터넷을 통해 만민중앙교회 예배를 드렸습니다. 성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당회장님의 설교는 은혜를 갈망하는 스위스의 영혼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지요. 2016년 5월부터는 건물을 임대해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15년 만에 자전거를 타고, 5시간 넘게 등산도 할 수 있게 되어 꿈만 같습니다. 목자의 공간 안에서 스위스를 축복하셔서 성결의 복음을 알고 전파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 좋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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