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건 기도로 모든 질병을 치료받았어요!"
| Manmin News No. | 2017-02-12
슈렌체첵 성도 (74세, 몽골만민교회)
저는 세 차례나 뇌졸중으로 쓰러져 잘 움직이지도 못하고 말도 잘하지 못했습니다. 2014년에는 갑상선질환으로 호흡곤란 증세까지 나타났지요. 숨 쉬기가 어려울 정도로 숨이 막혀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없었고, 자다가도 6~7차례나 잠에서 깨어나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
이뿐 아니라 피부 알레르기까지 생겨 고통은 더욱 가중되었지요. 힘겹게 하루하루 살아가던 중, 아들을 통해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권능의 종에게 기도받으면 치료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2015년 2월, 아들의 전도로 몽골만민교회에 다니게 되었지요.
그해 12월 2일, 집에서 키우는 개가 갑자기 제게 달려오는 바람에 그만 놀라 넘어지면서 제 오른쪽 팔이 부러졌습니다. 의사는 빨리 수술해야 한다고 했지만 저는 깁스만 하고 병원에서 나왔지요. 전능하신 하나님께 믿음으로 치료받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저는 금식하고 회개하며 예배 때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기도를 받으며, 권능의 무안단물(출 15:25)을 마시고 발랐습니다.
2016년 1월, 교회에서 손수건 집회(행 19:11~12)가 열려 담임 밭저릭 선교사님이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손수건으로 기도해 주셨는데, 순간 제 온몸이 뜨거워지면서 통증이 사라졌고 팔을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뇌졸중도 치료받아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말도 잘할 수 있게 되었지요. 4월 손수건 집회에서는 호흡 곤란과 피부 알레르기까지 치료받아 온몸이 강건해졌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