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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권능으로 시력이 현격히 좋아졌습니다!"

| Manmin News No. | 2017-02-26

황금란전도사
황금란 전도사 (54세, 중국교구 교구장)

저는 2014년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하면서 좌우시력이 0.5/0.3으로 이전보다 더 나빠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오른쪽 눈에 난시가 심해 안경을 착용해도 시력을 깨끗하게 교정할 수 없다 하여 '다초점 안경'을 권유해 착용해 보았으나 제게는 소용이 없었지요. 여전히 사물이 뿌옇고 두세 개로 보여 안경을 쓴 것이 오히려 더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예배 중에도 안경을 벗으면 화면의 자막글씨가 전혀 보이지 않아 자막은 아예 볼 생각을 하지 못했지요.

저는 예배 시 환자기도를 받을 때마다 시력회복을 위해 기도받았습니다. 그리고 2016년 7월 지역장·조장·구역장 교육과 하나님께서 '눈'에 관련된 질병들을 많이 치료해 주시겠다고 하신 만민 하계수련회를 통해 꼭 응답받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정성껏 준비하였습니다.

드디어 2016년 8월 8일 하계수련회 첫날 교육 후 은사집회 때 시력 호전을 마음에 품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뒤 시간이 지날수록 사물이 점점 깨끗하게 보이며 시력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난 11월 15일,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에 방문했는데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좌우시력 검사 결과 1.5/0.9로 눈이 확연히 좋아진 것입니다. 너무 신기해 또다시 검사해 본 결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수련회 이후 자연스럽게 안경을 쓰지 않았고 작은 모니터의 자막까지도 잘 볼 수 있었지요. 할렐루야!
황금란전도사
지난해 11월 15일 건강검진 결과, 0.5/0.3이었던 좌우 시력이 1.5/0.9로 좋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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