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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병 등 각종 질병을 치료받아 무안단물 마니아가 되었어요"

| Manmin News No. | 2017-03-05



마야 데비 성도 (인도 델리만민교회)


2016년 5월 말,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모기가 물린 듯이 가려워 계속 긁다보니 피부가 곪아 진물과 피가 흐르고 통증이 심했습니다. 그 당시 인도 기온이 50도를 웃도는 폭염에 정전까지 잦아 에어컨, 선풍기 사용이 어려워서 피부병이 유행했지요.

급기야 어깨까지 붓고 통증이 심해서 오른쪽 팔을 거의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약을 바르고 진통제를 먹어도 오히려 악화되어만 갔지요.

저는 그제야 하나님께 치료받아야겠다고 결심하고 약을 끊은 뒤 무안단물을 환부에 지속적으로 뿌렸습니다. 그리고 휴대폰에 녹음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기도도 정성껏 받았지요. 그러자 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나을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던 상처가 빠르게 아물고 통증과 부기가 사라지더니 6월 초에는 깨끗이 치료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제 남편 순일 꾸마르 성도는 교회에 나오면서 위장병이 치료되고, 그토록 시달리던 악몽에서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일 성수를 하면서 월급의 두 배나 되는 물질의 축복도 받았지요.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 저희 부부는 교회에서 즐겨 봉사합니다. 무안단물이 가정상비약이 되어 감기나 열병도 문제없으니 가족 모두 건강하지요.

사랑의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기도해 주신 당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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