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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년 된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 질병이 치료되고 청력이 회복되었어요!"

| Manmin News No. | 2017-03-19



끌로디아 베르니악 성도 (55세, 프랑스)


저는 열 살부터 류머티즘성 관절염으로 약을 복용해야 했고, 30대 초반에는 귀경화증이 와서 양쪽 귀를 수술받았지만 왼쪽 귀에 다시 문제가 생겨 잘 듣지 못했습니다. 첫아이를 출산한 이후에는 위장 장애가 생겨 늘 질병의 고통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큰 아들이 마약중독에 빠져 제 마음은 편안한 날이 없었고, 아들과 실랑이를 벌이며 큰소리를 내는 일이 일상이 되어 버렸지요. 무거운 인생의 짐들에 눌려 근심 속에 살아가던 2014년 어느 날, 지인 자넷이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 사랑을 깨닫고 말씀대로 순종하였더니 질병은 물론 갖가지 삶의 문제들이 해결되어 너무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자넷이 전해준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 『십자가의 도』, 『천국』, 『지옥』, 『치료하는 여호와』 등을 읽으며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20여 년 전, 세례를 받고 크리스천이 되었지만,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했던 시원하고 명쾌한 말씀이었지요.

그 뒤 GCN방송을 통해 만민중앙교회 예배에 함께하며 기도하는 모임에 참석하던 저는 2015년 5월, 인터넷으로 등록하여 만민의 성도가 되었습니다.

2016년 6월에는 한국 만민중앙교회의 이희선 목사님이 프랑스에 오셔서 손수건 집회(행 19:11~12)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신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를 받은 뒤 저는 17년 된 위장장애와 44년 된 류머티즘성 관절염을 치료받는 놀라운 체험을 하였지요.

이에 8월, 마약 중독으로 입원해 있는 큰 아들을 위해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고자 한국에 왔습니다. 만민 하계수련회 첫날 당회장님의 기도를 믿음으로 받은 뒤, 아들의 상태가 호전되어 평온해짐은 물론 잘 들리지 않던 제 왼쪽 귀의 청력이 회복되어 잘 들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요.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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