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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뉴스를 읽고 아들을 살릴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 Manmin News No. | 2017-05-14



문병례 권사 (82세, 3대대 31교구)


저희 가정에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운 것은 대학진학의 꿈이 좌절된 큰아들이 정신질환 증세를 보이면서부터였습니다.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온 동네를 헤매는 아들을 고치기 위해 굿을 하고 병원도 찾아 다녀 보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수많은 세월을 눈물로 보내며 제 마음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지요.

그러던 1993년 어느 날, 지인이 '만민뉴스'를 건네주며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하나님께 치료받은 사람이 많다고 전해 주었습니다. '만민뉴스'를 받아 읽어보니 아들을 살릴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서 저는 충청남도 서산에서 상경하여 신문에 나온 약도를 보고 만민중앙교회를 찾아와 등록하였습니다.

설교 말씀을 듣다 보니 지난날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 숭배의 죄를 지은 것을 깨닫고 통회자복 하였습니다. 이후 큰아들의 정신질환이 깨끗이 치료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지요. 할렐루야!

뿐만 아니라 1998년 뇌출혈로 쓰러져 생존 가망성이 30 %밖에 안 되었던 작은아들은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주자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저 또한 2002년 척추염이 발병하여 의사는 척추를 제거하고 인조 뼈로 갈아 끼우는 대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지만 당회장님께 기도받고 깨끗이 치료되었지요.

이제 저희 가정은 주 안에서 항상 평안합니다. 불경기 가운데에도 작은아들의 사업터에 축복해 주셔서 확장 이전을 하였고 며느리는 교구 조장으로, 딸은 구역장과 금빛성가대 대원으로, 사위는 만민봉사대 대원으로 충성하며 천국 소망으로 살아가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제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가정과 인생의 문제 앞에 고통받던 저를 생명과 권능의 제단으로 인도해 준 '만민뉴스'가 너무 귀합니다. 이처럼 귀한 축복을 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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