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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을 만난 뒤, 저희 가정은 권능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 Manmin News No. | 2017-06-25

바짐보간차성도
바짐 보간차 성도 (33세, 몰도바)

2015년 봄, 알렉산드르 형제로부터 급성폐성심으로 죽어가던 어머니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로 소생했다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저도 주님을 믿고 싶은 마음이 생겼지요. 이후 교회에 나와 GCN방송을 통해 들은 당회장님의 설교는 너무나 특별했고 큰 감동이 되었으며, 제 삶에 성결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제시해 주었습니다. 말씀은 지식에 그치지 않고 제 마음을 변화시키고 삶 전체를 바꿔놓았습니다.

예전에는 자녀들이 자주 아파서 병원에 수시로 드나들며 약을 많이 먹고 주사도 많이 맞았습니다. 그러나 교회에 다닌 뒤로 가족 모두가 어떤 약도 먹지 않고 병원도 가지 않게 되었지요. 당회장님의 기도로 질병을 신속히 치료받은 체험을 통해 믿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을 시작할 무렵, 생후 4개월 된 막내아들이 모유를 먹으면 바로 토해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3일이 지났습니다. 아내는 견디다 못해 병원에 가자고 했지요.

저는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실 것이라 믿었지만 아내를 설득할 방법이 없어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이 일이 앞으로의 믿음생활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 느꼈기에 저는 힘없이 축 늘어진 아이를 안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 지금 선택의 기로에 있습니다! 저희가 신앙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세요!"라고 말이지요. 지켜보던 아내가 웬일인지 집으로 돌아가자고 하여 되돌아왔지만 아이의 상태는 계속 좋지 않았고 아내는 더 이상은 안 되겠다며 응급차를 부르자고 하였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모유를 한 번 먹여보자고 권유를 하였지요. 그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2~3 ml만 먹어도 토하던 아이가 모유를 배불리 먹은 뒤 전혀 울지 않고 토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후 아이들은 건강하게 자라 주변에서는 무엇을 먹였기에 아프지도 않고 성장하느냐고 묻곤 합니다. 이 외에도 두통, 치통, 고열, 기침, 설사, 종기 등에 이르기까지 어떤 경우라 해도 먼저 회개한 후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거나 권능의 무안단물(출 15:25)을 바르면 다 치료가 됐지요.

뿐만 아니라 큰 딸 밀레나(6세)는 교회 다니기 전부터 가끔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소리를 지르며 두려움에 떠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부모를 못 알아보고 거의 10분 정도가 지난 후에야 정상으로 돌아오곤 했지요. 그래서 딸과 함께 저희 부부는 매일 밤 잠자기 전에 당회장님의 환자기도를 받았는데 이후 그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저도 뇌진탕을 크게 일으킨 뒤 두통이 잦았지만, 교회에 다닌 후에는 두통을 치료받고 아내와 다툼이 사라지며 가정도 화평해졌지요. 저희 가족을 항상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기도해 주신 당회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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