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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치매로 고통받던 아버지가 정상이 되었습니다"

| Manmin News No. | 2017-07-30

최이쓰썬성도
최이쓰썬 성도 35세, 대만만민교회

2013년 2월, 저는 자유분방하게 살다가 대만만민교회에 출석하면서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확신한 뒤 어찌하든 기도하며 변화되고자 힘썼습니다. 또한 틈나는 대로 복음을 전하니 가정이 복음화되고, 알레르기성 안건염을 치료받는 등 여러 가지 권능의 역사를 체험하였지요.

그러던 2016년 6월 27일, 아버지가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시더니 다음날부터 화를 내시고, 옷도 입지 않으시는 등 이상한 말과 행동을 계속 하셨습니다.

7월 20일 병원 진단 결과, 중증 치매였습니다. 가족이 21일 다니엘철야 기도를 작정하고 금식하며 환자기도를 받고 난 뒤, 아버지는 화내는 일도 줄고 점차 안정을 찾으셨지요.

저는 '2016 만민 하계수련회'에 참석 차 한국에 가서 아버지의 사진과 병명을 단에 올려 8월 7일 주일 대예배 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시공간을 초월해 역사해 주셨지요. 예배 후 어머니와 통화해 보니 그동안 드시지도 않고 잠만 주무시던 아버지가 오후부터 활동을 하고 정상적으로 식사를 하셨다는 것입니다.

다음날인 8월 8일, 아버지는 대만에서 인터넷으로 만민 하계수련회에 참석하여 기도를 받으셨는데 이후 기억력이 되살아나면서 예전의 증상들도 모두 사라졌지요. 할렐루야!

감사하게도 9월 20일, 병원 진단 결과 완전히 정상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지금까지도 건강하게 신앙생활을 잘하고 계십니다. 놀라운 권능을 체험케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기도해 주신 당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병원 진단서
유리코노발로프목사
불치병 치매 판정을 받았으나(좌), 기도받은 후 CDR 점수가 1점으로 치매 소견이 보이지 않는다는 병원 진단을 받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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