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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없인 못 살 것 같았는데, 이제는 게임이 싫어졌어요!"

| Manmin News No. | 2017-10-01

권영광
권영광 아동 (12세, 초등 5학년)

스마트폰이 생긴 뒤로 저는 아침마다 눈만 뜨면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집에 친구들을 불러 멀티플레이 게임을 하면 너무 재미있어서 도저히 멈출 수가 없었지요. 그런데 지난 8월에 열린 만민 하계수련회에 참석해 첫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로 정신병에 걸린 사람들에게서 귀신이 나가는 장면을 보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원수 마귀 사단이 사람을 죄 짓게 조종한다는 생각을 하니까 갑자기 게임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져서 그 자리에서 스마트폰의 게임들을 다 지워 버렸지요.

그 뒤 '교감신경항진증'이 치료되었습니다. 손과 발에 열이 많아 연필을 잡기 힘들었고, 한겨울에도 옷을 벗은 후 돗자리를 깔고 잠을 자야 했으며, 양말도 신을 수 없었고 여름에는 얼음주머니가 있어야 잠들 수 있었는데 수련회에 가서 게임을 끊고 당회장님의 환자기도를 받은 뒤로는 몸에서 열이 나는 증상이 모두 사라졌지요. 열이 나지 않으니 세상이 너무 평화로워진 것 같고, 이젠 피아노 반주자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싶은 꿈도 생겼습니다.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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