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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을 초월한 권능으로 유산의 위기에서 보호받았습니다"

| Manmin News No. | 2017-11-19

나탈리아
나탈리아 폴리슈크 성도 (44세, 우크라이나)


2008년 TBN러시아(러시아어 기독방송)를 통해 처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접한 저는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송이꿀 같은 생명의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설교를 더 듣고 싶어 만민중앙교회 홈페이지(www.manmin.org)를 찾아 들어가니 8개 언어로 되어 있었고, 그 중에는 러시아어도 있었지요. 저는 당회장님의 설교들을 듣고 생방송으로 정기예배에 동참해 오다가 2011년 10월에는 인터넷으로 등록을 하였습니다. 이후 저희 가족 모두 등록해 만민의 양 떼가 되었지요.

그러던 2013년, 저는 셋째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한 생명을 잉태한 기쁨도 잠시, 하혈을 하여 병원을 찾았는데 초음파 검사 결과 태반 위치가 너무 낮아 조금만 움직여도 위험하다는 뜻밖의 얘기를 들었지요.

유산될 확률도 아주 높아 임신 기간 내내 누워 지내야 한다며 의사는 입원을 권고했습니다. 이런 상태로는 자연분만이 심히 어려우니 제왕절개를 해야 한다고 했지요.

저는 그동안 당회장님을 통해 나타난 권능의 역사를 많이 보아왔기에 전폭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하고 싶은 마음에 퇴원했습니다. 그리고 정상적으로 아이를 출산하고자 만민중앙교회로 기도 요청 서신을 보냈습니다.

2013년 11월, 정기예배 시간에 우크라이나에서 당회장님의 시공간을 초월한 환자기도를 믿음으로 받을 수 있었지요. 그리고 얼마 후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로 확인한 결과, 태반의 위치가 정상범위로 올라왔다는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2014년 2월 17일, 저는 마침내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딸을 출산했고, 아이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GCN방송을 통해 만민의 한 가족임을 느끼며 한국에 계신 성도님들처럼 가장 좋은 천국 새 예루살렘 성을 소망하며 성결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아버지 하나님께 돌리며, 주 안에서 생명의 꼴로 인도해 주시는 사랑하는 당회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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