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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라쎄 방송에서 당회장님의 설교를 듣게 된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 Manmin News No. | 2017-12-24

알베라르도
알베라르도 모레노 성도 (49세, 콜롬비아만민교회)

2012년 4월, 농구를 하다가 그만 왼쪽 발목이 탈골되어 저는 수술을 받아야 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아내가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으라고 권했습니다. 아내는 엔라쎄 방송(스페인어권 최대 기독방송)을 통해 이 목사님의 설교를 시청하며 큰 은혜를 받고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이재록 목사님의 '생명의 말씀' 프로그램에서 설교 후에 해 주시는 환자기도를 받았습니다.

놀랍게도 기도받은 즉시 발목이 치료되어 수술할 필요가 없었지요. 이후 실명 위기의 오른쪽 눈과 뇌졸중도 기도받고 치료받았습니다. 할렐루야!

엔라쎄 방송을 통해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지속적으로 듣기 시작하면서 콜롬비아에도 지교회가 세워지기를 간절히 소망하였더니 마침내 2012년 8월, 저는 콜롬비아만민교회 양 떼가 될 수 있었습니다.

제 삶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생명의 말씀과 권능을 체험하면서 180도로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주일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술을 마시며 혈기가 많아 가족과 늘 다투었지만, 이제는 화평한 가정을 이루었을 뿐 아니라 남선교회 회장, 봉사대, 재정부원의 사명을 감당하는 일꾼이 되었으니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아버지 하나님께 돌리며, 주 안에서 생명의 말씀으로 인도해 주신 당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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