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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악한 영으로 고통받았던 가정이 행복을 찾았습니다"

| Manmin News No. | 2018-02-04

록손
록손 집사 (41세, 인도 마두라이만민교회)

저는 어릴 때 왼쪽 다리를 다쳐 고통 중에 살았습니다. 2004년부터는 하지정맥류로 인해 무거운 짐도 들기 어려웠고 20분 이상 서 있는 것도 힘들었지요.

아내와 장모님은 저를 위해 열심히 힌두 사원을 찾아다녔지만 별 차도가 없었습니다. 2008년, 아내는 저의 치료를 위해 둘째 아들을 임신 중임에도 주술행위까지 하다가 전과 다른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쓰러지기도 하고 구토를 하는가 하면, 바람을 피워 가정불화가 일어났지요. 귀신에 사로잡힌 것입니다. 결국 2010년 4월, 저희 가족은 이사를 했습니다.

어느 날, 피부병으로 고생하던 큰 아들이 깨끗이 치료되었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교회에서 한국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신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온 가족은 마두라이만민교회에 나가게 됐고 담임 퍼시얼 전도사님은 "한정희 목사님(첸나이만민교회 담임)을 초청해 손수건 집회가 열리니 아내도 치료받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드디어 한 목사님의 손수건 기도를 받을 때, 그동안 아내를 괴롭히던 여러 귀신들 중 하나가 나갔습니다. 목사님은 저희에게 다니엘철야에 참석하여 기도할 것을 당부하셨고, 이후 매일 기도하며 퍼시얼 전도사님에게 손수건 기도를 받았지요. 그러자 나머지 귀신들도 하나둘씩 떠나면서 한 달 만에 온전해졌습니다. 할렐루야!

2017년 8월, 저는 하나님 은혜로 한국에서 열린 '만민 하계수련회'에 참석해 당회장님의 환자기도를 받고 13년간 고통받던 왼쪽 다리 하지정맥류를 치료받았습니다. 또 둘째 아들은 자다가 갑작스럽게 전신마비가 왔는데 손수건 기도를 받고 치료됐지요. 이처럼 온 가족이 권능의 역사를 체험하며 천국 소망 가운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축복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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