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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4기를 치료받았어요"

| Manmin News No. | 2018-02-11



타라 싱 성도 (28세, 인도 델리만민교회)

2017년 4월부터 몸에 이상증세가 나타났습니다. 온몸에 통증과 심한 두통, 가려움증으로 잠도 잘 자지 못하니 몸은 날로 쇠약해져 종일 침대에 누워 지내야만 했습니다. 이후 상태는 더욱 악화되어 아무것도 먹을 수 없었지요.

병원 검사 결과, 혈액암 4기로 암 세포가 온몸에 퍼져 항암치료를 해도 완치될 보장이 없고, 그나마 치료하지 않으면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막막한 현실 앞에 한 가지 떠오르는 것이 있었습니다. 두 달 전에 전도되어 간 델리만민교회에서 들은 한국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로 갖가지 질병을 치료받은 사람들의 간증이었지요.

저는 GCN방송으로 다니엘철야에 참석하여 그동안의 삶을 회개하며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매일 세 차례 당회장님의 환자기도(mp3)를 받으며, 당회장님의 '십자가의 도' 설교도 들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당회장님께서 기도해 주신 손수건(행 19:11~12)으로 담임 김상휘 목사님에게 수시로 기도를 받았지요. 그 결과 몸이 조금씩 가벼워지고 힘이 생겼습니다.

또한 8월에 개최되는 '2017 만민 하계수련회' 소식을 들은 후, 온전히 치료받고자 금식하며 기도로 준비하였지요. 마침내 수련회 첫날인 8월 7일, GCN방송 생중계로 수련회에 함께하며 당회장님께서 해 주시는 환자기도를 받았더니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기도가 끝나자마자 성령의 불을 받아 제 온몸이 뜨겁게 달아오르더니 땀이 많이 흘렀고 그 뒤 이전의 증상들이 완전히 사라진 것입니다. 할렐루야!

열흘 뒤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는데, 의사는 "암 세포가 사라졌네요!"라며 놀라워했습니다.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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