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DN

sitemap

불의의 화재, 끔찍한 사고에서 완벽하게 보호받았습니다

| Manmin News No. | 2018-02-11



필리핀 '테레시따 따마요' 성도 (67세, 마닐라만민교회)는 큰 화재의 참사에서도 안전하게 보호받았다. 2018년 1월 4일 오전 10시경, 어린아이들의 불장난으로 시작된 화재는 20대가 넘는 소방차가 동원되어 오후 5시경에야 진화되었다. 50채의 이웃집을 전소시키고 테레시따 성도의 뒷집까지 태운 불은 놀랍게도 그녀의 집으로는 옮겨 붙지 않았다.

"당회장님의 기도로 허리케인 어마로부터 보호받은 성도들의 간증이 떠올라 담임 목사님을 통해 기도 요청을 했는데요. 신기하게 저희 집만 온전히 보호받아 목자의 공간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간증한다.




케냐 '아퀸스 오다카' 형제 (23세, 나이로비만민교회)는 2017년 12월 29일, 건축 현장 4층에서 작업하던 중 나사가 느슨해진 사다리를 밟아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동료들이 급히 병원으로 옮겨 몸 상태를 검사했으나 얼굴에 살짝 긁힌 상처 외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다.

"당시 제 머리가 땅으로 떨어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공중에서 어떤 힘이 제 몸을 돌리는 느낌을 받았고, 순간에 머리가 아닌 오른손이 먼저 땅을 짚었습니다."라고 했다. 물론 그의 오른손 엑스레이 촬영 결과에서는 아무런 이상도 발견되지 않았다.





몰도바 '바실리' 성도(31세, 몰도바만민교회)는 2016년 10월 11일, 운전 중 자신의 실수로 옆 차와 부딪쳐 상대방 차가 그의 차체를 완전히 찌그러뜨리며 그가 앉은 운전석으로 밀고 들어왔다.

"신기하게도 옆 차가 제 몸에 닿기 직전에 멈추었습니다. 마음을 추스르고 간신히 차 문을 열고 나와 몸을 자세히 확인해 보니 다친 곳이 전혀 없었지요. 목자의 공간 안에서 보호받은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인을 통해 이재록 목사의 설교 CD를 전해듣고 만민의 양 떼가 된 그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생명의 말씀을 통해 삶이 바뀌었다고 고백한다.

to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