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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을 만나 우울증, 심장병을 치료받고 화목한 가정이 되었어요"

| Manmin News No. | 2018-07-15

후안홍 집사 (41세,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저의 친정집은 우상을 섬기는 데다 가족 간에 사랑이 없었습니다. 어릴 때 부모님께 자주 맞아 한때는 우울증으로 인해 자살을 시도한 적도 있었지요. 결혼 후 남편과 신앙생활을 하면서 위로도 받고 잘 살아보고 싶었지만 제 뜻과 달리 남편과 자주 다투어 집안에 평안함이 없었습니다.

2010년 12월, 루카이청 집사님한테 만민중앙교회를 소개받았습니다. '만민뉴스'와 '권능' CD를 보고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에 너무나 놀랍고 큰 은혜를 받았지요.

그 뒤 신기한 꿈을 꾸었는데, 제가 언어가 다른 사람들이 모인 낯선 곳에서 그들과 함께 설교를 듣고 찬양하는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바로 만민중앙교회였지요.

저는 만민중앙교회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 루카이청 집사님의 소개로 말레이시아 만민출판사의 정드보라 사장님을 만났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 말씀에 담긴 영적인 의미를 명쾌하게 풀어주고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되는 길을 밝히 전해주는 성결의 복음을 들으며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또 용을 비롯한 갖가지 모양의 형상들이 우상이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집에 돌아와 모두 치워 버렸지요. 그러자 마음이 홀가분하고 기쁨으로 충만해졌습니다. 이후 저희 가족은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 『십자가의 도』, 『천국』, 『믿음의 분량』, 『지옥』 등을 서로서로 돌려 읽으며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집에 GCN방송을 설치해 만민중앙교회 예배를 함께 드리기 시작하였지요.

예배 때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기도를 받으면서 저는 어릴 적부터 있었던 두통은 물론, 우울증과 심장병을 치료받았습니다. 남편의 사업터에도 축복이 임하고, 다툼이 그치고 행복한 웃음소리가 넘치는 가정이 되었지요.

감사하게도 2014년 8월에는 저희가 거주하는 사라왁주 시부 도시에 있는 루카이청 집사님의 사업터 건물에 예배 장소가 마련되었습니다.

현재 30여 명의 성도가 GCN방송을 통해 만민중앙교회의 각종 예배와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하며 성령 충만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만민중앙교회에서 개최되는 교육과 수련회, 특별 행사 참석을 위해 한국을 자주 방문합니다. 그때마다 성령의 역사를 목도하며 하나님과 주님의 사랑, 천국 소망으로 충만해져서 기회만 되면 한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성결의 복음을 통해 제 삶은 변화되었고, 질병을 치료받았을 뿐 아니라 가정이 행복해졌습니다.

이러한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자 남편의 사업터 한 코너에 300여 권의 당회장님의 저서를 전시하고, 도서전에도 참여하여 당회장님 저서를 홍보하기도 합니다.

귀한 목자를 만나 질병을 치료받고 행복한 가정으로 변화시켜 주시며, 참 믿음을 갖게 해 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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