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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세력에서 해방돼 우울증을 치료받으니 천국이 따로 없네요!"

| Manmin News No. | 2018-08-05

츄펑핑 성도 (43세, 말레이시아)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은 돈을 버느라 저를 잘 돌봐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부모님에게 매를 맞고 욕을 먹으며, 사람들에게도 무시를 당하니 항상 두렵고 불안했으며 슬프고 외로워 자신감도 없었지요. 게다가 몸도 많이 허약했습니다.

열네 살 때, 이웃집 여인이 우물에 뛰어들어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사고 현장에 다녀온 뒤로는 이상하게도 삶의 의욕을 잃고 아무도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이 없다는 외로움에 빠져 자살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혼한 후에도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 우울했으며, 자꾸만 자살 충동이 일었지요. 그 와중에 우연히 성경을 읽고 교회를 가보게 되었지만 꾸준히 다니지는 못했습니다.

2015년, '쿠알라룸푸르 국제 도서전'에서 정드보라 만민출판사 사장님을 만나 성결의 복음과 만민의 사역에 대해 전해 들었습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 『치료하는 여호와』도 구입하였지요.

이것이 인연이 되어 저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국제 기독의학 콘퍼런스'에도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잘 모르는 데다 진리로 이끌어 주는 사람이 없다 보니 여전히 영육 간에 심한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2016년 9월부터 인터넷으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니 하나님은 사랑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 후 저는 만민의 성도로 등록했고 날마다 말씀을 들으며 당회장님의 환자기도를 받았지요. 그러자 몸에 있는 것이 견디지 못해 발작했지만 당회장님께서 기도해 주시는 꿈을 꾼 뒤 정신이 맑아지고 평안해졌습니다.

2017년 8월, 만민하계수련회에 참석해 온전히 응답받고자 저는 '십자가의 도' 설교를 들으며 지난날을 회개하며 기도하였습니다. 만민중앙교회에 도착하니 또다시 발작했습니다. 귀신이 쫓겨날 것을 미리 알고 두려웠던 것이지요. 귀신은 제게 나가지 않겠다고 했지만 저는 꼭 나가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드디어 만민하계수련회 첫날, 당회장님께서 기도해 주실 때 제 두 손에 전율이 흐르면서 심하게 발작했습니다. 저는 아무 힘이 없었고 말도 할 수 없었지요. 의식은 있었으나 몸을 통제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시 한 번 당회장님께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자 곧바로 귀신은 제 안에서 나갔지요. 할렐루야!

이제 우울증이 완전히 치료돼 기쁨과 평안이 넘치며, 가정도 화평해졌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새로운 생명을 얻으니 너무 행복합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기도해 주신 당회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2017년 만민하계수련회 시, 권능의 기도로 몸 안에 있는 귀신이 나가 간증하는 츄펑핑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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