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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지 않고도 상완골 분쇄골절이 깨끗이 치료되었습니다"

| Manmin News No. | 2018-11-18

드미트리 따나스 성도 (35세, 몰도바만민교회)

2010년, 저는 알렉산드르 타바라누 형제를 통해 만민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을 때,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명쾌하게 풀어 주시고 진정으로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시는 마음이 느껴져 참된 목자를 만났다는 생각에 매우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저와 친구들은 이 목사님의 설교를 찾아 듣기 시작했고 그 말씀은 큰 감동이 되었지요.

처음에는 집에서 함께 모여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기도하다가 2014년 10월부터는 장소를 임대하여 성전으로 꾸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현재 70여 명의 성도들이 만민과 한 가족이 되어 충만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생명의 말씀과 권능의 역사를 통해 아버지 하나님과 주님을 알아가며 사랑할 수 있도록 해 주신 이재록 목사님을 직접 뵙고 싶었습니다. 그 간절한 꿈은 마침내 7년 만에 이루어졌지요.

2017년 8월, 만민하계수련회에 참석하기 위해 저는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마침 수련회 체육대회 때 팔씨름 선수로 출전하게 되어 수련회를 앞두고 연습경기를 하던 중 그만 '뚝' 하더니 오른쪽 팔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병원에서 엑스레이 촬영 결과, 의사는 오른쪽 어깨에서 팔꿈치로 연결되는 뼈인 상완골이 골절되어 빨리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통해 치료해 주실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수술을 거절하고 다음 날, 당회장님께 직접 기도를 받았습니다.

이후 몰도바로 돌아온 뒤 상태를 확인하고자 병원에서 엑스레이 촬영을 한 결과, 뼈는 제자리로 돌아왔지만 골절이 너무 심해 제대로 붙지 않을 것 같다며, 의사는 빨리 수술하지 않으면 팔을 쓸 수 없게 될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았으니 하나님께서 온전히 치료해 주실 것이라고 믿었지요.

한 달 후, 다시 엑스레이 촬영을 한 결과 의사는 매우 놀라워하였습니다. "한 달 동안 무슨 치료를 했습니까? 뼈가 제대로 잘 붙어가고 있네요!"

저는 자신 있게 말했지요. "매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기도를 받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한 것밖에 없습니다"

그러자 의사는 "이 분야에서 일한 지 35년인데 이런 경우는 처음 봅니다. 정말 무언가 내가 모르는 강력한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라며 신기해했지요. 저는 "그 힘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능치 못할 게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의인의 기도에 응답하시지요"라고 말했습니다.

당회장님께서는 항상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에 응답해 주신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러한 사랑의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진리로 양육해 주신 당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X-Ray 촬영

기도받기 전: 상완골이 완전 골절되어 뼈 파편이 이동되어 있음
기도받은 후: 골절된 뼈 파편들이 정리되어 있고 골진이 나와 정상적으로 유합이 진행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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