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을 하나님께 치료받은 뒤 몸이 더욱 건강해졌어요!"
| Manmin News No. | 2019-01-20
2013년 2월, 심한 두통을 앓던 제가 갑자기 이상 증세를 보였습니다(왼쪽에서 두 번째). 가족도 못 알아보고 우울증 증세를 보이다가 몸의 마비로 음식을 먹지 못한 것입니다. MRI 촬영 결과, 기억장치와 몸의 움직임을 주관하는 왼쪽 뇌에 생긴 종양 때문이었습니다.
콜롬비아만민교회에 출석하시는 친정어머니는 제 상황을 아시고, 가족과 상의하여 병원이나 다른 물리적인 치료가 아닌 오직 하나님께만 맡기고 기도하셨다고 합니다. 일주일이 지나자 저는 부모님을 알아보게 되었고, 장정연 담임목사님과도 상담을 했습니다.
이후 담임목사님의 조언대로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온전한 주일성수를 하였고 성경 말씀대로 살고자 힘썼습니다. 예배 때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기도를 정성껏 받고,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담임목사님에게 기도받으면서 점차 기억력이 회복되고 몸의 마비도 호전되었지요.
2014년 2월, 담임목사님에게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를 받는데 그때는 온몸이 뜨겁고 땀이 흐르더니 몸과 마음이 매우 가벼워졌습니다. 저는 치료받았다는 확신이 들어 병원 검진을 받았더니 의사가 종양이 사라졌다고 했지요. 할렐루야!
그 뒤 제 몸 상태는 날이 갈수록 좋아졌습니다. 두통이 사라짐은 물론 기억력도 좋아져 대학에 복학하여 공부를 마칠 수 있었고, 교회 봉사도 하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남편과 딸, 온 가족이 전도되어 함께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으니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그러던 2018년 4월, 또 한 번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 13년 동안 생리불순과 혈액순환 장애로 피부가 좋지 않고 컨디션도 난조를 보였는데, 당회장님의 환자기도를 받은 후 온전히 치료받아 모든 증세가 깨끗이 사라진 것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여선교회 회장과 안내위원으로, 남편은 봉사대로, 여동생들은 예능팀과 교회 직원으로 충성하고 있습니다. 치료해 주시고 온 가족을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사랑의 주 예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MRI 촬영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