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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을 치료받아 휠체어, 지팡이 없이 걸을 수 있습니다!"

| Manmin News No. | 2019-02-24

문창주 성도(78세)

저는 오랫동안 뇌경색을 앓던 중 2017년 7월, 중국에서 뇌동경맥 협착증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오른쪽 편마비가 더욱 심해져 말도 제대로 할 수 없었고 일어서지도 못했습니다.

한국에서 만민중앙교회에 다니는 딸(문서영 성도)의 권유로, 저는 집에 누워 반년 동안 GCN방송을 통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조금씩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2018년 8월, 딸의 도움으로 휠체어를 타고 한국에서 열리는 만민하계수련회에 참석했습니다.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강사 이수진 목사님이 전체 환자기도를 해 주실 때 놀랍게도 굳었던 오른팔을 들 수 있게 되었지요.

하계수련회를 다녀온 뒤에는 몸이 급속도로 좋아졌습니다. 만민기도원 집회에 참석한 지 이틀 만에 휠체어에서 일어났고, 3일째에는 지팡이를 짚고 걸을 수 있었지요. 또한 오른손으로 글씨도 쓰고, 아직은 어눌하지만 말도 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손 대고 계심을 느낀 저는 2018년 하반기 '2회 연속 특별 다니엘철야'에 참석해 기도하였고, 그러면서 고혈압과 심근경색도 치료받았습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2019년 1월 17일, 은사집회를 사모하며 만민기도원 집회에 참석하던 중 입이 비틀어져 침을 흘리고 어눌했던 증상도 사라졌지요.

마침내 1월 25일 금요철야 2부 은사집회 시에는 이수진 목사님에게 권능의 손수건 기도를 받고 지팡이 없이 천천히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반신불수로 살아야만 했던 제가 이처럼 다시 걸을 수 있게 해 주시고, 앞으로 더욱 온전케 해 주실 좋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1월 은사집회 시 간증하기 위해 단에 오른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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