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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과 치료, 저희 가족은 권능의 산 증인들입니다"

| Manmin News No. | 2019-02-24

파트리샤 집사(40세, 인도네시아)

저의 고향은 인도네시아입니다. 그곳에서 한국인 남편을 만나 결혼하고 만민의 양 떼가 되었지요. 2014년 8월, 한국에 정착하면서 뜨거운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고자 했지만, 기도를 쉬게 되고 주일마저도 온전히 지키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제게도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셨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매주 단에서 증거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담겼고,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어 사랑과 축복을 받기 원하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사랑이 제 마음에 와 닿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후 기도할 때마다 부족했던 모습들이 떠올라 뜨거운 회개의 눈물을 흘렸지요.

온전한 주일성수를 하며 기도하는 신앙이 되니 하나님께서는 저를 축복의 길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2016년 11월, 면세점에서 일하던 제게 한 여행사로부터 함께 일하자는 제의가 온 것입니다. 저는 여행 사업에 문외한인데 말입니다. 그 다음 달부터 여행사에 출근하게 된 저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으로 때를 좇아 당회장님께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러자 최고 판매자 상을 받는가 하면 평사원에서 두 달 만에 대리가 되고, 이후 회사의 매출이 80%나 성장하게 되어 과장으로 승진하였지요. 2018년 11월에는 다른 여행사 차장으로 스카우트되면서 더 크게 물질의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은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체험하였지요. 친정아버지는 2013년 1월, 왼쪽 편마비가 와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여전히 왼팔을 잘 움직이지 못하고 걷는 것도 부자연스러웠습니다. 그런데 2016년 2월, 한국에 오셔서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은 뒤 치료되어 지금은 건강하십니다.

MRI 촬영 결과
기도받은 후 노화소견 외에는 뇌경색 소견이 보이지 않음(파트리샤 집사의 아버지).

친정어머니도 2015년 8월, 만민하계수련회에 참석해 유방근종 수술 후유증을 치료받으셨고, 2017년 5월에는 뇌졸중으로 의식불명이었는데, 아버지가 휴대폰으로 당회장님의 환자기도를 들려주심으로 의식을 회복하시고 건강을 되찾으셨지요.



2018년 3월에는 딸 은혜가 고열과 복통, 반점 등의 증상이 있어 병원 진단을 받으니 HSP(알레르기성 자반증) 혈관염이었습니다. 콩팥으로 전이되면 위태로운 상황이었지요. 그러나 시공을 초월한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은 뒤 신속하게 치료되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삶을 지키시고 건강과 축복으로 함께하시는 사랑의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기도해 주신 당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인도네시아의 많은 영혼도 주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는 놀라운 축복을 받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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