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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이 살아나고 이명이 치료됐습니다"

| Manmin News No. | 2019-03-31

깰라쉬 형제 (26세, 인도 인도르 시)

2017년 2월, 친구와 싸우다가 왼쪽 청력을 잃었습니다. 그 뒤 의사소통이 원활치 않으니 자신감도 잃었지요. 저는 오른쪽 청력마저 잃을까봐 늘 불안했습니다.
2018년 8월, 유튜브를 검색하던 중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를 위한 기도'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성껏 기도해 주시는 목사님의 모습에 감명을 받아 그곳에 기록된 전화번호를 보고 인도 델리만민교회에 전화를 했습니다.
담임 김상휘 목사님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십자가의 도' 설교 시리즈를 들어볼 것을 권유하셨습니다. 그 안에는 선악과를 두신 이유, 인간을 경작하시는 하나님 등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섭리가 자세히 담겨 있었지요.
그동안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 하면서도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채워지지 않던 저는 이 말씀을 들으며 마음에 시원함과 희열이 넘쳤습니다. 이후 유튜브 'GCNTV HINDI'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민중앙교회 예배에 참석함으로 제 신앙생활은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2019년 1월 14일, 'GCNTV HINDI' 시청자 모임이 있어 하루 금식을 하며 사모함으로 참석하였습니다. 강사 김상휘 목사님이 말씀 증거 후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주실 때 놀랍게도 왼쪽 귀의 청력이 살아나는 것이 느껴졌지요.
저는 3일 금식을 한 후, 'GCNTV HINDI'를 통해 1월 25일 금요철야예배 2부 은사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이수진 목사님이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해 주신 후에는 소리까지 잘 들렸지요. 할렐루야!
당회장님의 '십자가의 도'와 '사랑장' 설교를 들으며 기도로 2월 은사집회를 준비했습니다. 그동안 세상을 사랑하고 미움과 혈기 등으로 가득 찼던 제 모습을 깨우치며 회개했지요. 죄를 지으면서도 죄인 줄 몰랐던 제가 이처럼 생명의 말씀을 통해 제 자신을 알아간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2월 22일 금요철야예배 은사집회 때에는 기도받은 뒤 남아 있던 이명 증세까지 깨끗이 사라졌지요.
이처럼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난 간증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니 지금은 15~20명이 함께 모여 'GCNTV HINDI'를 통해 생방송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당회장님의 설교는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생명의 말씀입니다. 이 복된 소식을 인도의 수많은 영혼에게 전하는 주님의 도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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