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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통증은 물론 고질병인 심근경색의 고통에서 해방됐어요!"

| Manmin News No. | 2019-07-07

삘라르 도밍게즈 목사 (61세, 아르헨티나 '하나님께서 오늘 말씀하심'교회)

저는 평소 친분이 있는 마르띤 알바레스 목사님을 통해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목사님께서 증거하시는 설교 말씀은 교육 수준과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라도 이해하기 쉽고, 하나님 뜻대로 행할 수 있어서 매우 경이롭고 좋았습니다.
2019년 1월 25일, 저는 GCN방송을 통해 만민중앙교회 금요철야예배에 참석해 놀라운 축복을 받았습니다.
당시 넘어지면서 무릎을 다쳐 심한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었기에 2부 은사집회 시 기도를 받고 치료받고자 했지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제 무릎 통증은 물론 고질병인 심근경색까지 치료해 주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저는 2년 전부터 여러 번의 뇌졸중과 심근경색으로 위험한 고비를 넘겨왔습니다. 몇 시간 동안 죽은 사람과 다름없는 상태가 되어 의사들조차 소생 가능성이 없다고 한 적도 있었지요. 이후에도 뇌졸중 후유증으로 인해 심장 압박과 반복적인 호흡 곤란은 저를 괴롭혔고, 의사들은 제가 심장 때문에 평생 의학 치료 및 약물 복용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금요철야예배 시 은사집회를 인도하신 이수진 목사님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주시자 제 가슴 안쪽에서부터 무언가가 뽑혀져 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성령의 불이 너무 강하게 임해 쓰러질 것만 같았지요. 그 뒤 모든 이상 증상이 사라져 질병의 고통에서 완전히 해방된 것입니다.

사실 저는 은사집회 때 무릎 통증을 치료받고자 준비하면서 심근경색에 대해 기도받는다는 것은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심근경색은 고질병인 데다 며칠 전에 다친 무릎 치료가 제게는 더 시급했지요. 당장 걷는 것은 물론 일어서는 것조차 어려웠으니까요.
그러나 주님께서는 저의 모든 것을 저보다 더 잘 알고 계셨던 것입니다. 이번 체험을 통해 저는 영적으로 새롭게 거듭났고 더욱 성령으로 충만해졌습니다.
치료해 주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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