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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 난청과 메니에르병을 치료받았습니다

| Manmin News No. | 2019-07-07

임선예 집사 (55세, 3대대 28교구)

2019년 5월 8일, 귀가 멍멍하고 어지러웠습니다. 이후 귀에서 '삐' 하는 소리가 들릴 때도 있었고, 갑자기 어지럼증이 느껴지면 바로 침대에 바로 누워 있어야 하니 일상생활은 물론 식사도 제대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니 의사는 "돌발성 난청에 메니에르병까지 왔는데, 이것은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고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감사하며 영적으로 막힌 부분이 무엇인지 깨우쳐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지요. 저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했지만 형식적이고 육적인 충성에 머물러 있었음을 깨닫고 눈물로 회개하였습니다.
지난 6월 20일, 중부지방회 주최 '성령충만기도회'가 대전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참석하였습니다. 설교 후 이어진 회개와 찬양 시간 후, 이수진 목사님이 당회장님께서 기도해 주신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주실 때 귀에서 '삐' 하는 소리가 사라져 치료받았다는 확신이 들었지요. 이후 모든 증상이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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