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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폐렴으로 살 가망이 없던 조카가 살아났습니다!"

| Manmin News No. | 2019-08-11

샤킬 순두 성도 (26세, 파키스탄 라호르)
▲ 처제 가족과 치료받은 조카

저는 약 5년 전부터 만민중앙교회 홈페이지와 이삭 TV(파키스탄 기독방송)에 나오는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많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증거하시는 귀한 말씀을 통해 저희 가족은 많은 복을 받았고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놀라운 일을 경험했습니다.

지난 6월 29일(토)의 일입니다. 처제가 아들을 출산했는데, '조기 양막 파열'로 인해 상행성 감염이 되어 '선천성 폐렴'에 걸려 태어났습니다. 이로 인해 아기는 호흡소리가 좋지 않았고 끙끙거렸으며, '말단 청색증'(산소공급 부족으로 피부와 점막이 푸르스름한 색을 나타내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아기는 집중치료를 위해 바로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경과하자 의사는 처제를 불러 "이제 가망이 없으니 산소호흡기를 제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너무나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었습니다.
처제는 그동안 이삭 TV를 통해 이재록 목사님을 알고 있었고, 설교 말씀을 계속 들어오며 믿음을 키워왔기에 이재록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시면 아기가 곧 좋아질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처제 대신 제가 기도 요청을 하게 되었지요.

7월 2일(화), SNS를 통해 교제해 오던 만민중앙교회 이상원 장로님에게 '아기의 목숨을 살려 달라'는 간절하고도 긴급한 기도 요청을 드렸습니다. 이후 놀라운 일이 일어났지요. 기도 요청을 한 바로 그날, 이수진 목사님이 이재록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신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준 뒤 아기의 호흡이 정상이 되었고, 이내 피부 색깔도 정상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할렐루야!
다음 날인 7월 3일(수), 아기는 바로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치료의 축복을 주시고, 행복을 주신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병원 의무기록지
▲ 기도받기 전: 조기 양막 파열에 인한 선천성 폐렴으로 말단 청색증과 끙끙거림 소견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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